왜 지원했냐- 행사보조,고객응대 경험이 있고 평소 뷰티에 관심이 있어 지원했다함
우리 지점이 다른 지점보다 힘든데 괜찮냐- 가는 지점마다 하는 말
하는일이 뭔지 알고 지원했냐- 분명 올리브영에 자주 왔었고 면접후기 같은것도 봐서 알고 지원했다고했는데 무시하는 기분이였음
평소 쓰던 뷰티상품이 있냐ㅡ이 부분은 자세히 설명해서 가산점 받은듯
진상 손님이 오면 어떡할꺼냐ㅡ본사 메뉴얼을 따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다른 직원분,매니저 님께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함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 3번 받았음ㅡ트집 잡는건지 기를 누르려는 느낌이 들었음
40분동안 성실하게 답변하느라 면접 끝난 후엔 목이 쉴 정도였음. 대체 왜 면접보러오라 한건지 모르겠는 태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