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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물류랑 공장은 차원이 아예 다르다
똑같이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함 난 물류 경력자 이긴 하지만 공장은 생산직이랑 비슷한거지 일 하는거 말고도 물류는 헤어망 같은것도 안쓰고 휴계시간은 넉넉히 급여는 많이 주는게 물류이긴 하지 공장은 거의 라인 중심위주이고 물류는 그에 비해서는 여유로운 편이지만 출고때 엄청 바쁘지 피킹도 하고 적재 랩핑 하면서 자키운전하고
미리 말을해주지 물류에선 누가 그런거 세세하게 신경쓰나 무조건 바쁘면 밀어붙이고 빨리하는거지 성격 급한사람이나 밀리는꼴 못보는 사람이면 나처럼 미친듯이 빨리 할텐데 ㅋㅋ

몸도 안좋았거든 뚜껑은 크게 상관없다고 들은거같아서 흘리지만 않게 하면 되는줄
성격도 내성적이라 원래 일할때 수다 안떨고 일만하고 밥도 혼자먹고 어차피 다 돈버는게 돈모으는게 목적이잖아
하필 퇴근할때쯤 애초에 뚜껑 세게 닫으라는 말도 안했지만 그것보다 잘하다가 내 성격이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식은땀 흘리면서 부담을 엄청 느끼거든 ㅋㅋ 지켜볼때부터 막 의식되기 시작하면서 눈치보고 하느라 실수해버렸네 큰 실수는 아니지만 연예인들이 카메라 공포증 있는거처럼 일이 잘되다가 안된다고 해야될까 사람 성격 문제 일수도 있지 스타일이 다 다르니까 아무튼 난 어려서 갈데는 널렸지만 한소리 두소리 들어가면서 한곳에서 스트레스도 받아가면서 버티면서 계속 출근하고있는데 이게 맞는거냐.....?

예전에 초창기때 텃세 많이 당한 이후 대인기피증 생겼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걸까 다 나중을 생각하고 잘되라고 잔소리 하는거이지만 스트레스도 받아가면서 한곳에서 버티는게 어린나이에 책임강은 있는거같은데 집에 혼자 있다보면 고민만 많아지노
경찰관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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