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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나 업무끝났어
오늘의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쳤다
아까 오전에 난 일할수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말했었다
경기가 너무 안좋아 정규직이던 알바이던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이긴하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것이 가장 좋은거라고 생각해본다
매일 출퇴근을 하려고 전철을 타면서 전철안에 있는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이유를 생각해본다
그 사람들중엔 학교를 졸업하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도 있을것이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 그리고 이미 결혼하여 처자식을 먹여살리는 가장도 있을것이다
이 사람들에게 일을 할 수 있다는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방안이라 할 수 있다
만약 한집안의 가장이 아프거나 사고로 사망한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아직 미혼이고 따라서 나혼자라 처자식은 없지만 나도 사랑을 받고싶으니깐 말인데 처자식이 있다고 가상시나리오로 설정하고 내가 힘들게 고생하지만 그래도 내가 수고하고 고생함으로서 내 처자식이 행복한걸 보고 고생하는 보람을 느끼지만 내가 아프다면 나를 걱정하는 내 와이프와 자녀들이 많이 불행할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직 미혼이라 혼자인 내가 보기에도 이런데 나처럼 혼자가 아닌경우는 더 그럴것이다
이는 지하철에 탑승한 다른 신입사원이나 예비 부부 역시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건 마찬가지이다

PS 힘들게 살아가는 여러분을 위해 명상의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 모두 힘들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용기내시기 바랍니다 토닥토닥
천사의키스a
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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