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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맨날 반려 개열받음
지난달 부터 쿠팡 일용 다니고 있는데 이달 들어 계속 반려되서 못하니까 짜증남

수도권 살다가 조금 외곽으로 왔더니 일용 다닐수 있는데가 없음 있어도 자차 아니면 다니기 힘들어서 쿠팡밖에 마땅한데가 없는데

일용직 하는 이유가 내가 일하고 싶을때 하고 안하고 싶을땐 놀고 싶어서 하는거자뉴...

그리고 누구 눈치 안보고 사람들 신경 안쓰고 그냥 나 할일만 하고 그날로 끝내고 오는 그런 개운함이 있어서 하는곤뎅..

계속 반려되는 이유가 뭔가 일할때 계속 다른 공정으로 보내고 했던거 (같은 관리자였음) 보면 뭔가 내가 맘에 안들었나 그런 생각도 들음

(나는 원래 개소심해서 예민함)

근데 일용이면 사람들 신경 안쓰고 그냥 할일만하고 오는 그런 메리트 그리고 내가 일하고 싶을때 하고 그런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건데

쿠팡은 일용직 쓰면서 저러는거 진짜 너무 짜증나네? 관리자 눈밖에 안나게 눈치까지 봐야 하는거임? 일용하면서?

사실 지금은 좀 쉬려고 회사를 그만둬서 쉬어도 되는데 우울증이 있어서 이렇게 가끔 하루씩이라도 나가서 아무생각없이 움직이는게

리프레쉬되고 좋길래 가고 싶은데 일주일넘게 반려되고 못나가니 우울증 도진다...

계속 반려 때릴꺼면 계약직만 쓰던가 일용직들 농락함?

NV_23759**8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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