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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 유베이스
내가 유베이스 고층에 있는 부서에서 2년전에 심하게 왕따를 당했어 그래서 센터장이랑 면담을 했었거든 센터장이 사과하면서 자기가 나한테 괴롭혔던 사람들 (3명) 다 잘라 줄테니까 그만 두지 말라고 다시 다니라고 그랬었는데 내가 이 부서 자체에 안 좋은 기억이 너무 강하게 심어져서 그만 둔다 하고 그만 두고 한 2 년이라는 시간이 흘렸어 난 서울에서 일 다니다가 승급도 하고 급여도 올라가고 열심히 일을 했고 분위기도 좋았고 동료들이랑 사이도 좋았어 근데 맨날 왕복 3시간 반 이렇게 출퇴근 걸리니까 너무 힘들어서 다시 부천 유베이스로 면접을 봤어 붙었어 교육이 5일이 있대 열심히 다녔어 근데 삼 일 정도 다녔을 때 아무래도 같은 회사다 보니까 그 센터장을 마주쳤어 근데 내가 인사를 안했어 그 센터장도 나를 반기지 않았거든 그냥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센터장 얼굴은 여기에 니가 왜 왔어 약간 이런 눈으로 쳐다 보고 있었고 나는 굳이 이 사람한테 아직 교육이 붙지도 않았는데, 설명을 해야 할까 ..? 다시 왔다고 말해야 되나..?ㅠㅠ 근데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안했어. 인사도 설명도 근데 내가 점심시간에 화장실 가는 길에 앞에서 그 센터장이랑. 내가 지금 교육 받고 있는 교육 강사님이랑 화장실 앞에서 대화하는 걸 내가 엿 들었어 쟤(내이름) 회사 내부적으로 왕따 당 하다가 못 버티겠다고 쉽게 나간 애라고 여기서 붙어서도 그럴 수 있는 애(내이름)라고 합격 시키지 말라고 그랬더니 그 삐쩍 마른 강사가 웃으면서 그런애(내이름 언급) 애냐고 알겠다고 한 거야. 나 그 이후로 그 강사한테 이유없이 찍혀서 괜히 미움 받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계속 눈치 주고 사람 뚫어져라 쳐다 보고 나한테만 어려운 질문, 배우 지도 않은 질문 하고 쉬는 시간에도 안나가고 괜히 앞에서 나는 관상을 본다. 사람 얼굴만 봐도 저 사람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이런 식으로 떠드는거야. 무튼, 결과는 떨어졌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근데 내가 따로 녹음한게 없어서 신고도 못 할 것 같은 데,,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일 다시 구하자 하고 알바몬에서 이것저것 채용 하는 거 보고 있는데 내가 교육 떨어진곳에서 다시 사람 구 한다는 공고가 올라오네 이게 뭐야??? 송내 유베이스라서 이러는 거야 아니면 원래 이러는 거야 ???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어 ㅠㅠㅠㅠㅠ 나는 너무 부당하다고 느껴 ,,,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내가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내 글을 읽은 기자가 이걸 기사 쓰고 싶대 너네 생각도 나랑 비슷하면 나는 실행에 옮기려고 해. 그래서 너의 의견도 들어 보려고,,
단호헤
1시간전
4
85
오산 가장산업단지 이미인 50중반 할줌마들 소굴
오산 제일 싼티나고 박복한 할줌마들이 주름 잡고
고개 쳐들고 세상 주인 행세 하는 곳임

한명 한명 너무 무식하고 교양없고 싼티나고
다 늙어빠지고 너덜 너덜한 지들끼리
유치원생들처럼 샘내고 견제 쩔고
좀 정신지체들 같음

인생 막장이라 여기 말고 딴데 갈데 없는
할줌마들만 정직원 되고

드물게 20대 중에는 스펙 진짜 불우하면
(딴데 도망 못 갈거 같은 애들)
캐취 당해서 정직원 되는 간혹 애들도 있음

정직원 못 되는 이십대들은 미래가 창창한 애들임 ㅇㅇ

시스템이 정직원 될지 말지를 기존 할줌마들 동의가 반영 되기 때문에
늙고 늙은 할줌마들이
젊디 젊은 창창한 20대들도
지들처럼 여기 정직원에 목 메는 줄 알고

'나한테 잘 보여라'

공공연히 고개 쳐들고 협박하고 다님

또 하나는 명절 때
정직원은 선물세트
임시직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 묘한 분위기를 틈 타 또
할줌마들이 젊은 애들 사이를
우월감 느끼고 다니는

별 세상과 동 떨어진
할줌마들의 별천지같은 곳임

할줌들도 다 팔자 박복해서
자식복 남편복 없어서 일 하러 떠밀려나온
가난이 얼굴에 덕지 덕지 찌든 여자들밖에 없어서
몇달이라도 다녀서
약간의 친목이라도 형성된다면
그 재수없음이 평생을 따라다님 ㅇㅇ
jcare**0
1시간전
3
106
안성 안다르
며칠 가봤는데 마트 바구니에 옷담는식으로 피킹함 첫날은 1장씩 주다가 조금다니면 4장씩 줌 위치 복잡하고 계단 많아서 다리 엄청 아픔 한사람이 그렇게 넓은곳 왔다갔다 해서 고작 옷 몇장 피킹하는데 그게 일 진행이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피킹하다가 갑자기 1층으로 내려가라해서 가니까 같은피킹이긴 한데 테이블에서 피킹시키고 그게 훨씬 편하긴한데 지루하고 시간 너무안감 특히 사투리 쓰는 아주머니 직원분이신거 같은데 너무 명령조로 얘기하고 친절한척 얘기하는데 너무 불친절함 가보면 알겠지만 그분때문에 일하기 싫음;;; (갑질주의) 그분보다 짬높으신거 같은 이모님 계시는데 주로 포장파트에 있는거 같은데 테이블 피킹쪽도 왔다갔다 하는데 장난도 치고 유쾌하고 그분이 훨씬 더나은거 같음 그렇게 1층 2층은 직원분들 다있고 3층엔 없음 직원인 사람이 없어서 인지 구석에서 핸드폰 하는사람도 봤고 수다떠는것도 많이 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재촉하는 느낌은 아닌거같음. 다들 여유롭게 일하는건 괜찮은거 같음 그리고 피킹하는중에 없는상품 있으면 2층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직원분들한테 가서 없다고 말하고 위치 받아서 가야 하는데 거기도 장난아니게 불친절함 ※ ※ ※ ※ ※ ※ ※ ※ ※(특히 머리카락 없는 아저씨 뭐 물어보면 되게 귀찮아하고 한숨쉬면서 사람 무시함 진짜 장난없음.) 이렇게 몇몇사람 빼고는 그냥 분위기론 나름 괜찮은듯
일급일당쟁이
3시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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