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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가요?
서울지역 4년제 대학 휴학생입니다.
1개월째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데 처음엔 친구랑 쿠팡을 지원했습니다. 저희가 좀 늦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2주간 4차례 넣었는데 전부 TO가 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무경력 개털(?)들도 받아주는 분야가 쿠팡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겉보기에 일자리는 많아 보이는데, 뚜껑 열어보면 지원자가 꽉 차있다고나 할까... 무엇보다 경력자를 우선한다든지 우대조건이 깐깐해서 이거 지원자들이 오겠나? 싶은데 넘쳐납니다. (정직원을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정직원이야말로 미어터지는 자리겠지요...) 무경력자는 처음 파트타임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신을 스스로 농담삼아 개털이라고 부르는데 익숙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게들에 일손이 부족하지 않은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저번에는 중개 플랫폼을 통해서가 아니고 직원을 구하는 가게를 직접 찾아다녀 봤는데 평소 좋아하던 가게의 어떤 사장님께서는 '붐비는 시간에 바빠서 직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하나 더 고용할 재정적 여유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서글퍼졌습니다.

해외유학 관련으로 돈을 모을 필요가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게 된 건데, 면접을 보고 불합격하면 모르겠지만 이력서 열람 후 긍정적인 답장이 오지 않아서 휴학 기간 내에 일자리를 찾을 수는 있을까 걱정되네요.
NV_31567**0
3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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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 자연땡땡땡약국 다니지마세요(추가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안시 불당동에있는 자연땡땡땡약국에
하루 반나절 일했습니다
제가 오늘 결제,한개 실수가있었는데 실수했다고
사람짜릅니다. 이런경우 살다살다처음봅니다
갑자기 저보고 일이느리데요ㅋㅋㅋㅋ 저 일하면서 계산실수 딱한번 이번이처음입니다ㅋㅋㅋ

처음면접때얘기한거랑 다르구요
국장 잔소리겁나심하고요 집에와서 머리가 다 아플정도입니다 앉아있지못하고 아침부터 퇴근까지 하루종일 서있어야합니다 약사가하는일을 전산직원이 다해야합니다
글씨도잘써야합니다 안그럼잔소리겁나합니다
손님한테 말투 천사처럼해야됩니다ㅋ
이거왜에 안좋은일많아요

조제실안에 마녀가있습니다
인수인계 일을가르처준다놓고 지할말만하고
그다음부턴 일을안가르처줍니다ㅋㅋㅋ
인성 졸라싸가지없고 제가조제실안에가서 도와드릴려고하면 나가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반차없고 대체휴일 다 나가야합니다
약국안에서도 쉬지도못합니다 계속일해야함
점심시간도5분안에밥먹어야되고 5분도못쉽니다ㅋ
제발 저처럼당하지마세요 제발가지마세요ㅜㅜㅜ
말투도틱틱거림

비흡연자구하면서 본인사장은 담배핍니다
옆에서 담배쩐내 엄청나구요
마녀도 냄새나요ㅜ.ㅜ

추가글

아침마다 약사가먹은 컵 우리가씻어야됩다
것도 비린내안나게해야하고
고무장갑도없고

청소도구도 직원들이직접 사비로사야합니다
이런곳에서 일하고싶으세요???
절대가지마세요

여기뿐아니라 팜리쿠르트라는곳에도
올렸던데 절대 가지마세요
직원소중함을모르고 존중없습니다

면접봤을때 급여얘기전혀다르구요

*더 중요한건 휴가안가면 돈을 토해내야된다네요
별 그지같은곳 다봤어요
sh1226**8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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