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예전에 알바몬에서도 임금체불하기로 유명한 업체도 그냥 좀 늦어져서 입금된 다음에는 신고도 안하고 좋게 끝냈거든.
근데 올해 들어서 왤케 내가 조치까지 취하게 만드는 악덕이 많은걸까?
올해 운이 좀 그런가?
나 한번도 근무하던 곳이랑 안 좋게 끝난 적이 없는데 끝나고나서 꼭 신고를 하거나 제보를 하게 만들어

나 참고로 예전에 편의점에서 주휴 안주거나 이런 것도 신고 안해봄.
그냥 주는대로 받음.

공제없다는데 왜 신분증 제출하라고할까요??

일찍 오지말고 5분전에 오라는말을 6개월째 듣고있네요

그래놓고 자기들은 10분~15분전에 일하고있어요

무시하고 일찍가는데 참 정신이상자인지 왜 일찍 가는걸로

말이 많을까요? 일찍가서 내가 일을 시작한것도 아니고

일 준비만해놓고 시간돼서 일 시작했거든요

그냥 뭐라도 트집잡고 싶어서 안달났나봐요

저번에 A백화점에 있는 가구 매장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집근처 B 백화점 안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알바한지 한달 다되어갑니다. 다 좋은데 제가 손이 느리고 일머리가 없는거같아 걱정입니다. 크게 아파서 일주일 쉬다가 이제 다시 출근하는데 뭔가 자신이 없네요.. 이런 상황 생길때 모두들 어떻게 고민 해결(?) 하시나요? 그리고 지금 일하는 곳에 아직도 제 명찰이 안나오는거 같아요..(제가 일하는 카페 본점은 다른 곳에 있고 사장님이 제가 사는 지역에서 여러개 체인점 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명찰 얘기 다시 꺼내야할까요?

제목그대로 알바 합격 문자로 알려주고 스케쥴은 나중에 연락준다고 했는데 그게 8월 중순이고, 그뒤로 연락이 하나도없어요..
면접볼 때 9월부터 일해도 되냐고 해서 네! 하고, 8월 말부터 스케쥴 연락올거 생각해서 9월 일정 거의다 비워놨는데 아무 연락도 없으셔요ㅠ

9월 1일에는 제가 그 주 목금토에 이미 정해진 일정이 있어서 그때만 스케쥴 빼달라고 했는데 대답이 ‘네’ 하나만 오고 그뒤로 연락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보통 스케쥴은 적어도 일주일 전쯤에 알려주지 않나요..?

제가너무 성급한걸까요..?
언제부터 일할지도 말 안해주고 무한 대기중인데 이게 일반적인가 싶어 여쭤봅니다ㅠ (알바 두번째 입니다)

아침부터 파트장이랑 요리사랑 싸움
한시간동안 거의 벌서듯이 있고
우리한테 화풀이함.
반말은 기본... 야야야 너너 이리와봐
빨리 안와?? 지금 분위기 좋아보여?
지금부터 핸드폰하면 집에 갈 줄 알아!

진짜...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보구요.
미친 사람인 줄 알았어요 ㅎㅎ

대리라는 사람이던 데 자기 성질이 더럽다고 ㅋㅋ
한 번만 자기 더 건들이면 그만 둘거래여 ㅋㅋㅋㅋ

일머리가 없는 건지...
그 한시간 놀 때 어떻게 할 건지 제대로 설명하고 시키면
우리도 잘 알아들을 텐데
뭐 어쩌라는 건지... 서로 답답한 상황 ㅋㅋ
그래놓고 화만 내 ㅋㅋㅋㅋㅋ 멍청쓰 절레절레
저러니까 장기간 알바하고 싶은 사람 없고
매번 새로운 사람이니 악순환.
일 자체는 엄청 간단한 거 같은 데.... 멍청한 게 문제인 듯.

최근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후기듣고싶어요

정리해줄게

예식당 들어가는 애들
- 개 굿/ 거기는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고 힘들긴 한데
그만큼 ㄱㅊ은 사람들이라 좋고 시간도 은근 빨리감

다이닝 들어가는 애들
- ㅈㄴ 추천 안함 / 사람 ㅂㄹ임.. 나 들으라고 그런건 아닌 거 같지만 화내면서 (둘만있음) 면전앞에서 시발.. 이러는게 참.. 사람도 보이고 환경도 보임 진짜 추천안 해

카페인데 평일 5일 실근무 8시간이고 퇴근은 저녁 7시나 8시라서 마감까진 안함
근데 근무시간대가 오전부터 오후다보니 포지션이 매니저인거 같은데 시급이 주휴포함 12000원이라고 함...
나는 어느정돈 카페 경력이 있는 편임
사정이 그래서 시급은 못 올려준다고 그래도 괜찮냐고 사장이 물어봤었음..
합격 가능성이 어느 정도 높은 편인데 매니저 포지션 같은데 시급이 12000원인게 걸림
일자리가 변변치 않아서 이거라도 해야 하나 싶긴 한데 고민임
그냥 레시피가 쉽고 가게 작아서 테이크 아웃 위주일거 같은데 배달도 하긴 함
사장이랑 같이 일하는 시간이 있다고 하면 그건 진짜 좀 에바인데 그래도 합격하면 다녀보는게 나을까요?.

저는 지난 8월 20일부터 이번달 9월6일까지 일급 12만원 받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위 기간 동안 첫째 주 하루 쉬고
주말 포함 안쉬고 잔업까지 하면셔 연속
15일 정도 일 하고 6일날 근무 끝났어요
근데 며칠 더 근무할 수 있냐고 해서 못하겠다 했는데요
오늘 거기서 또 공고가 올라왔는데 일급이 14만원으로 폭등 했네요;; 저는 12만원 받고 일 했는데 다른 사람은 14만원 받고 하는건데...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급여도 단기면
근무일정 끝나면 일괄 지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저기는
8월 약 11일치는 9월에 9월 약 6일치는 10월에 준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장기근무도 아니고;; 그리고 위 근무기간 중 하루 쉰거는 저는 당연히 주말엔 쉬는줄 알았더니 첫째주
토요일 아침8시에 전화와서 왜 출근 안하냐 오늘 출근 하는거 모르냐 해서 몰랐다 하고 결국 하루 쉬고 다시 일요일 부터 쉬는날 없이 풀근무 했습니다

남자반장? 정말 싸가지없습니다
일은 괜찮은데 이사람때문에 다신 안가게될듯
그외에도 여자반장? 또 그외 남자들 다 말투가
예의는 밥말아먹었는지 한심한것들 쯧쯧

내일 처음 알바가는데 복장 츄리닝 바지 입어도 되려나??
참고로 홀 식사 없구 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이얌

주6일고정으로 공고 올리는데 일요일이나 월요일
지들 급할때만 부르고 물량 적다싶으면
8시 취소시킴 ㅡㅡ
업체 배송보조하는 업체
이름만 다르지 다똑같음
참고하세요

많이힘듬? 3시간에 5만원이라는데

전공은 의류 관련인데
제일 오래 일한건 사회복지 서비스쪽이었어요 그냥 몸 불편하신분 계속 붙어서 상대해주기
그거 하다가 영어도 좀 할 수 있어서 영어 강사 좀 하다가 권고사직 받고 지금 어떻게 더 할 수 있는게 없고, 대출이랑 카드값은 갚아야지 싶어서 알바라도 찾아서 해야지 하고 여기저기 지원 넣었는데
L쪽에 면접 합격 됬어요 교육 5일간 받고 바로 투입되나봐요 회사도 비교적 가깝고 월급 쎄보이는거에 혹했는데 많이 힘든가요? 얘기만 들었지 자세히는 몰라요.
제가 뭔가 파는걸 종용하는건 정말 잘해요.
그래서 그런건지 면접관도 아웃바인드쪽으로 추천하긴 했는데(알바로 했던 것들 중에서 판매하는거 자주 있어봐서) 모르겠어요. 돈은 제대로 벌 수 있을까요?
돈만 확실하면 버틸 수라도 있을거 같아서요.

전산회계를 공부해서 일반사무직으로 일하고 싶은데 학원다닌다면 그동안 내 생활비는 누가 버나 싶어서... 자격증 공부하면서 어떻게든 해볼려고 해요.
관련 업종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월급은 210이상 벌 수 있을지?
전산 많이 어려운지?
일하다가 화장실 가는 것도 어려운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식장 알바인데 알바 현장 갔더니 고함 지르고 언성 높이면서 쪽 줌.
갑자기 장갑 땅바닥에 던지고 주으라는 식으로 함.
손님들한테는 착한데 알바한테는 온갖 무시란 무시는 다 함.(그거 볼 때 소름끼침. 순간 표정이 바뀜)
결론적으로 참다 참다 중간에 나왔는데, 당일지급 이렇게 써붙여놓고서는 그날 지급도 안 함.
ㄹㅇ 이런 곳이 아직까지 있나 싶음.
국회의사당에서 하는 거라 그래도 괜찮겠지 했는데 괜찮기는. 좋은 기분 갖다 버려버림.
알바도 사람인데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과 예의는 갖춰야 되는 거 아닌가.
당일알바라고 막대하는 거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듯.

신규인센으로만 2주안에 세번 다 채우면서
알바하는 사람입니다(본업은 있음)
그동안 수도권에 있는 모든 센터를 거의 다녀봤지만
중량물 취급하는 센터 치고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아요
근무환경은 괜찮지만 여태 다녀본 곳 중에서 안성,마장정도로
저는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도 안성, 마장은 세번 다 채움)
유독 제가 출근한날만 인원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더군요
라인하나를 보통 한두사람이 맡는데 이건 감당이 안되요
막 쏟아지는 다른센터같은 경우는 사람이 부족해도
고인물분들이나 관리자들이 다른 지역을 야적하거나
돌리거나 하면서 수습해서 해결하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고
같이 하는 신규분은 랩핑 자키질도 못하지 ㅡㅡ;
알려주고 갈쳐주고 하면서 할수있는 여유도 안되지
(다른센터는 알려주면서 같이 했거든요 저도 그런식으로 배웠구요)
식사시간 이후에 쉬는시간도 없지
화장실 갈 여유도 안되구 할줄 모르는 사람 놔두고
갈수도 없구 옆라인도 여유도 없구
신규분도 미안해 하면서 열심히 할려구는 하는데 자꾸
박스를 엉뚱하게 놔서 다시 정리해야되지 ㅡㅡ;
평소보다 두배 이상 일한거 같음
제가 인센티브 받는 3일 못채우는건
여기가 처음이 될겁니다 ㅜㅜ

일행분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목천 유산균 포장이라고 올라오는 곳은 회사가 시골에 있고, 통근버스도 없는데 교통비도 안 줌. 포장과 생산을 둘 다 해야하고, 일 강도가 좀 센편임. 끝나고는 기계 물 청소까지 함. 교통비에 일 강도 생각하면 비추. 공장에는 알바생 골탕 먹이고 괴롭히고 텃새 부리는 직원은 어딜가나 꼭 있어서 여기도 예외가 아님. 기계 보는 젊은 남자 직원, 포장실에 젊은 여자 직원 골고루 있음. 직원들끼리는 잘 지내는지 모르나 알바한테는 두 얼굴의 이중인격을 보임. 공장은 어딜가나 못된 사람들이

새벽 4시에서 8시 시급 1.5인데 개 빡세겠죠?
8시 일 끝나면 회사 출근하려고 하는디...

해보신 분 있나요? 어떤가요..